그룹 B.A.P가 정규앨범 를 진행한다. 타이틀곡 활동과 더불어 단독 콘서트로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B.A.P가 ‘공연돌’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자리다. 이들은 앞서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5개국을 방문해 총 5만 명 관객을 동원한 ‘ 투어와 4만 관객이 열광한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즈(WARRIOR Begins)’를 통해 내공을 다져왔다. B.A.P는 이번 콘서트에서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무대를 추가해 한층 다채로워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S 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때부터 무대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함께 해 온 B.A.P인만큼 이번 공연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기획부터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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