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걸그룹 지피베이직, 2년여 만에 컴백

힙합 걸그룹 지피베이직(자이온, 트리니티, 에이밋, 무이, 제이니)이 컴백한다.

국내 최연소 힙합 걸그룹으로 화제가 된 지피베이직은 2월 6일 새 싱글로 팬들을 만난다. 지피베이직의 소속사 제이시한인터내셔날은 “지난 2여년 동안 혹독한 연습으로 성장한 지피베이직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컴백을 앞둔 지피베이직은 ‘최연소 힙합 걸그룹’을 벗어나 성숙한 모습으로 나선다. 남성 그룹들 못지 않은 파워풀한 안무와 기존 걸그룹들의 노출 컨셉트와는 다른 힙합 컨셉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지피베이직의 일곱 번째 싱글은 2월 6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