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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신문배달원들에게 고급 방한복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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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신문배달원들에게 고급 방한복 기증

입력
2014.01.2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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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주) 염태순(사진) 회장이 21일 겨울 혹한 속에서 고생하는 신문배달원 등에게 전해달라며 고급 방한 파커 200벌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달받은 방한복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등 39곳의 벽지 공동배달센터에 근무하는 신문배달원들에게 설 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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