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가 ‘죠스떡볶이’에 이어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으로 김밥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죠스푸드는 지난 1년 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7월 ‘바르다김선생’을 공식 론칭하고 현재 서울 이촌 직영1호점과 경기 판교 직영2호점을 운영 중이다. 매장에서는 합성보존제 등 다섯가지 유해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5무(無) 백단무지’, 청정농장의 무항생제란, 남해 청정해역에서 자란 엄선된 원초를 사용한 김, 최상급 통깨 100%를 사용한 수제참기름 등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죠스푸드는 올해 안에 두 곳의 직영점을 비롯해 1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르고 깨끗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죠스푸드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첫 공개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02)927-1525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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