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의 열애설이 일본에서 전해졌으나 강지영과 건일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류에 관해 부정적인 자세를 가진 일본 웹진 일간사이조가 ‘해외 유학은 남자친구의 영향? 카라 또 한 명 탈퇴’라는 제목으로 강지영이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학교를 다닌 경험을 가진 건일 때문에 카라에서 탈퇴한다고 설명했다.
강지영과 건일은 지난해 일본 도쿄 TV 드라마 에 함께 출연했고, 건일은 강지영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서는 연인으로 출연했다. 일간사이조는 과거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아라고 말한 적 있는데, 건일의 왼 어깨에 새겨진 종이비행기 문신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퍼지자 강지영이 유학과 배우 전업이 아닌 건일 때문에 소속사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거부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강지영과 건일의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열애설이 소문났지만 사실과 다르다는 자세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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