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 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됐다.
먼저 6회차는 21일 오전 10시에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리는 시카고 불스-LA 레이커스(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시간에 벌어지는 휴스턴-포틀랜드(2경기)전, 12시30분에 시작하는 골든스테이트-인디애나(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이어지는 7회차는 23일 오전 10시에 BMO해리스브래들리센터에서 열리는 밀워키-디트로이트전을 시작으로 샌안토니오-오클라호마시티(2경기), 피닉스-인디애나(3경기)전이 농구 팬을 찾아간다. 7회차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참여가능 시간은 23일 오전 9시30분까지다. 특히 7회차의 경우 서부지구의 최강자인 샌안토니오와 케빈 듀란트가 이끄는 오클라호마시티전이 준비됐기 때문에 NBA를 사랑하는 농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 게임이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며 “스페셜N의 경우 미국과의 시차관계 때문에 이른 아침에 발매를 마감하는 경우가 많아 참가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구토토 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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