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토토, 신상품 ‘토토OX’ 4회차 발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토토, 신상품 ‘토토OX’ 4회차 발매

입력
2014.01.19 06:28
0 0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OX’ 4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는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 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 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게임 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뉜다. 더블은 1번, 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 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 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 유형의 회차는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4회차에서는 23일 오후 7시에 벌어지는 프로배구(KOVO) 대한항공-LIG(1경기)전과 같은 시간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WKBL) KB스타즈-신한은행(2경기), 남자프로농구(KBL) LG-KCC(3경기)전 전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1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 팀 최종 승리와 홈 팀 1세트에 승리, 홈 팀 3세트에 승리, 양 팀 최종 총 득점 합은 185점보다 많음,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은 25점보다 많음이 선정됐다. 2, 3경기에서는 홈 팀 최종 승리와 홈 팀 1쿼터에 승리, 홈 팀 3쿼터에 승리, 양 팀 연장전 진행, 양 팀 최종 총 득점 합은 125점보다 많음(3경기는 145점보다 많음)이 지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토토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프로배구과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발매를 시작한다”며 “토토OX는 승패는 물론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기록들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토토OX 4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