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설 명절 선물로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우선 30년 넘는 역사를통해 주스의 대명사가 된 델몬트 주스는 9,000원에서 1만4,000원대의 선물세트를 내놨다. 1리터 병 3개로 구성된 오렌지, 포도, 사과 주스 3종 혼합세트, 제주감귤만 사용해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세트, 오렌지로만 만든 오렌지주스세트 등이 있다. 1.5리터 페트 3개 또는 4개로 구성된 상품과 180㎖크기의 병 12개가 든 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만들었다. 제품 종류는 원두커피에 커피 추출기구인 '프렌치프레스'를 넣은 콜롬비아 슈프리모 200g+프렌치프레스 세트, 에티오피아 시다모 100g+콜롬비아 유기농 100g+프렌치프레스 세트 등이 있다.
원두커피를 만들어 먹는 과정이 번거로운 이들을 위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드립커피 세트도 마련했다. 칸타타 싱글백 헤즐럿향, 블루마운틴 블렌드, 콜롬비아 유기농 3종 세트, 칸타타 드립 블루마운틴 브렌드, 콜롬비아 유기농 2종 세트 등이다.
백화점 내 카페칸타타 매장을 방문하면 기구, 커피 등을 기호에 따라 선택해 구성할 수도 있다. 가격은 1만원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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