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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삼정시계, 모던한 기술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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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삼정시계, 모던한 기술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만남

입력
2014.01.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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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액세서리로서 시계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한다. 하지만 이렇다 할 액세서리가 없는 남성들에게 클래식한 시계는 여전히 중요한 패션 용품이다. 남성들에게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덕분에 클래식한 스타일을 갖춘 '드레스 워치'는 평생을 간직할 선물로는 여전히 최고의 아이템이 되고 있다.

이 점에서 세이코의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가 최근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구동하는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갖고 있다. 동시에 문페이즈(Moon phase, 시계에서 보름달 등 달의 변화를 알려주는 기능)는 전통적 표시 방법을 고집하고 있어, 신구의 조합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각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용두도 특이한데, 이 시계는 시각과 날짜에 관한 모든 기능이 용두 하나로 제어가 가능하다.

이처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은 최첨단으로, 디자인은 클래식하고 멋스럽게 제작돼, 세이코 시계는 클래식과 모던이 하나에 담겼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에 클래식한 느낌의 디자인을 갖춘 이 시계는 클래식한 멋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는 평생을 간직할 최고의 설날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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