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014년 전지훈련 팬투어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 팬투어 참가자는 2월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삼성 선수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등을 즐기고 2월23일 LG, 2월25일 요미우리와의 평가전을 관전할 수 있다. 삼성은 사인회와 포토타임, 즉석 인터뷰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팬투어 경비는 1인당 성인 118만원, 아동 100만3,000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15일 오전 11시부터 ㈜글로벌스포츠투어(02-754-1001)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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