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에 대한 관심 높다. 새학기 준비 시즌인데다 백팩이 실용적인 오피스룩으로도 관심 대상 된 덕이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새학기 맞아 중고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2014 어반 캐주얼 백팩’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백팩은 모두 16종으로 절제된 자유로움을 모티프로 댄디한 느낌을 극대화해 교복이나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에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백팩의 필수 요건인 기능성과 실용성도 한층 강화했다.
일반 백팩과 달리 등판과 어깨끈 부분에 쿠셔닝과 통기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쾌적하고 편안하다. 제품에 따라 이중 포켓이나 노트북 수납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내부 수납 공간을 다양화한 것도 돋보인다. 가격은 4만7,000~15만5,000원 선이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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