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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계약률 9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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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계약률 90% 육박

입력
2014.01.1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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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울산 분양시장을 놀라게 했던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계약률 90%에 육박하는 높은 계약률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실수요 위주의 판매전략,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과도 같았던 오토밸리로 2공구의 착공소식, 입지의 강점을 설계단계부터 장점으로 잘 살려냈다는 점이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분양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견본주택 오픈 당시 2만7,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고 청약 결과에서도 최고 4.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을 이끌어내며 숱한 화제를 뿌렸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지는 안심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 성적표를 받아 든 지금은 한시름 덜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75㎡/84㎡ 중소형 타입을 최저 평당 609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 분양가는 향후 지역 발전을 감안했을 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이 밖에도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매가 자유롭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토밸리로 초인접 입지로서 때마침 오토밸리로 2공구 기공 소식이 발표되고, 오토밸리로 사업의 성공으로 주변 대규모 주거타운 인프라를 필두로 정체상태에 있었던 매곡중산지구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으며, 와우시티 등 지역개발호재까지 겹치면서 수요층이 움직이는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동대산 등 자연과 함께 하는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설계, 중소형 한계를 뛰어 넘은 설계로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델하우스 내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도 “기존 중소형 아파트와는 달리 거실이나 방의 체감 면적이 넓었다. 단지 내 공원도 많고 영유아 전용 시설도 있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기대가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울산시 교육청이 인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매곡중산지역의 원활한 학생수용을 위해 기존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인접부지에 계획되어 있던 북구 매곡중산지구 내 초등학교 부지에 가칭 ‘중산초’신설을 목표로 교육부 중앙투융자 심의를 요청하는 등 지역 내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교육청의 열정적 노력도 엿보이고 있다. 이런 요인들이 모여 초반 지역적 한계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잠재우고 높은 계약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풀이했다.

실속 있는 가격에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마련과 함께 수준 높은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인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현재 남은 잔여분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분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lsan-hyosung.co.kr) 또는 전화(052-211-3221)로 문의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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