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4년형 'K9'을 공개했다. 내ㆍ외관 디자인을 더욱 화려하게 하고, 최첨단 안전사양은 더하면서도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가격은 대폭 내린 게 특징. 기존 엔트리 모델인 3.3 프레스티지는 5,166만원에서 4,990만원으로 176만원 인하됐으며, 최고급 모델인 3.8 RVIP(기존 이그제큐티브)도 606만원 내린 7,830만원에 판매한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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