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꿈이었으나 앞길 막막해
요식업서 성공해, 조리사 공부를
황병찬 (남, 1983년 11월 4일 진시생)
(문) 어려서부터 배우가 꿈이라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앞이 막혀 걱정이고 이제 길을 바꾸자니 막연하여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답) 배우의 길이 아닙니다. 계속 진행하면 정신적인 타락으로 인간 사회에서 소외되게 됩니다. 지금 미련을 끊으세요. 배우뿐 아니라 예능 계통과는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제2의 길도 놓치게 되어 구제가 불가능합니다. 요식업계에 목표하세요. 우선 조리사 자격을 갖추는 데 주력하고 2014년에 독립을 계기로 장사에 성공합니다. 지금은 이제까지의 잘못된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건강도 좋지 않은데 그것은 저조한 운세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걱정 대상은 아닙니다. 그리고 애주가라에서 벗어나세요. 귀하는 술이 맞지 않습니다.
2014. 1. 10
전공 적성에 안맞아 진로 고민돼
외국어 선택해 언론·항공사 진출
김예진 (여, 1992년 1월 11일 축시생)
(문) 지금 음악을 전공하고 있으나 도무지 적성에 맞지 않습니다.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남달리 욕심이 많고 꿈이 큰 저에게는 현실이 불안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 타고난 운세 폭이 넓고 다양하게 운기가 뻗쳐 큰 꿈을 키워도 절대 무리가 아닙니다. 다만 속도를 재촉하지 말고 내용에 충실하세요. 예체능에는 인연이 없습니다. 외국어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언론사나 항공사에 사회 진출로 만족하게 됩니다. 더구나 장차 국외와의 인연이 많아 국외 업무 또는 진출로 일거양득의 혜택이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올해에 생기는 이성문제입니다. 어떤 유혹이 있어도 반드시 거절하세요. 순결을 잃고 뼈아픈 이별을 하게 됩니다. 학생은 도화성이 있어서 쓸데없는 남성들의 관심대상입니다. 특히 기혼 남성을 경계하세요. 내년에 편입하세요. 기회입니다.
201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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