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설 선물을 제안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선물은 상품권이다. 연령대나 취향에 따른 걱정 없이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금강상품권은 매년 명절이면 어김없이 손 꼽히는 인기 선물이다.
금강상품권은 구두뿐만 아니라 핸드백, 지갑, 액세서리 및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신사복 등 의류제품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대는 5∼50만원으로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어 남성을 위한 선물로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 세븐’을 제시했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으며, 굿이어웰트 제법으로 만들어 착화감이 좋다. 가격은 39만9,000원.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화려한 스터드와 메탈 장식이 특징인 르누아르 ‘에끌레어 부츠’를 추천했다. ‘반짝 비치는 빛’이라는 의미처럼 부츠 곳곳에 들어있는 스터드와 메탈 장식이 겨울철 심플한 룩에 화려한 포인트가 된다. 가격은 25만8,000원부터 35만8,000원이다.
여성에게 핸드백을 선물하고 싶다면 1960년대 컬러 트렌드를 재해석한 브루노말리의 ‘쿠보 리버스 블록’이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격은 50만원(세로형 55만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장기불황으로 인해 올 설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 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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