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이사 강창동)가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 2채널 LCD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업계 1위 유라이브의 신제품 ‘알바트로스V’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 2채널 블랙박스로,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및 전방 풀HD 화질, 후방 HD 화질을 지원하며, 주행, 주차 중 감시화면을 모두 기록할 수 있다.
3차원 3D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3D GUI)를 활용해 마치 스마트폰과 같이 쉽고 편리하게 블랙박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은 LCD 화면에서 한눈에 전방과 후방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분할하는 기능으로 화면을 드래그함으로써 자유롭게 화면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V의 핵심기능인 음성인식기능은 사용자의 음성을 통해서 손쉽게 블랙박스를 컨트롤 하는 기능이다. 음성을 통해서 LCD의 화면을 on, off 시키는 것부터 긴급상황에서 손으로 조작하기 어려웠던 강제저장 기능이 음성으로 가능하다.
전방 카메라 화면과 후방카메라 화면을 음성을 통해 손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그 외 블랙박스 설정메뉴부터 음성 볼륨까지 블랙박스 대부분의 기능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창문을 열고 주행하는 경우 창 밖 소음 때문에 음성인식이 용이하지 못한 상황에선 에어터치 기능을 통해 손쉽게 LCD를 켤 수 있으며, 긴급 시 0.5초 만에 강제저장이 가능하다.
블랙박스에 음성인식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운전 중 손으로 블랙박스를 조작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으며,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LCD 블랙박스의 직관성까지 더해져 최고의 블랙박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V는 전용 뷰어를 사용하면 디지털 줌(zoom)을 이용해 영상을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번호판 보정 기능이 있어 영상 내 차량 번호판도 쉽게 식별한다.
충격(Shock) 센서를 붙여 주차 중 미세한 압력까지 인식하고 바로 저장한다. 기존 가속도 센서보다 민감해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한 경미한 사고도 감지해준다. 또한 전압차단, 차단시간 설정을 4단계로 구성해 선택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설정한 전압이나 시간 기준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블랙박스 전원이 꺼진다.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차량의 배터리 사용량이 평소보다 올라간다. 때문에 편의에 따라 블랙박스 전압을 설정할 수 있어 주차 중 배터리 방전과 같은 난감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차량 내부 온도가 LCD 보증 온도 이상 고온으로 올라가면 화면 보호를 위해 LCD도 자동으로 끄고 다시 적정 온도 범위 내로 돌아오면 켜지는 `오토세이버` 기술로 사계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안정성을 꾀했다.
㈜두코 강창동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음성인식 기술을 통한 반응형 블랙박스의 출시로 차량용 블랙박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미동전자통신의 앞선 기술력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유라이브는 음성인식 기능 같은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앞장서는 블랙박스 선도기업으로 최근 CF퀸 반열에 오른 miss a 수지를 홍보모델로 발탁하는 등 블랙박스 최고의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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