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가 7일 허윤경(24ㆍSBI), 김다나(25ㆍ넵스)와 용품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허윤경과 김다나는 올 시즌 11개 이상의 혼마 클럽과 캐디백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 로고를 부착한다. 두 선수는 일본 사카타 공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찾기 위해 피팅을 할 예정이다.
허윤경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다나는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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