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이 6일 정오에 를 공개했다.
신한류 아이돌을 자처하는 씨클라운은 2월 복귀를 앞두고 를 미리 공개했다. 는 사랑에 목마른 남자와 교감 없는 여자의 묘한 사랑을 소재로 삼은 노래.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R&B풍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트렌디한 씬스가 돋보이며 멜로디컷한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씨클라운은 2012년 7월 를 시작으로 , 를 발표하며 활동해왔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공개한 는 씨클라운이 지금까지 보여준 기존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장르의 곡을 보여주기 위해 선공개 곡으로 선였다”면서 “2월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씨클라운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