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7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KGC-모비스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54.50%가 원정 팀 모비스의 승리를 내다봤다.
양 팀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1.47%, 나머지 14.03%는 홈 팀 KGC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모비스의 리드 예상이 52.64%로 최다 집계됐고, 양 팀 5점차 이내 승부 전망이 27.97%, KGC 우세 예상(19.39%)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 예상에서는 KGC 34점 이하-모비스 3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4.76%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KGC 70점대-모비스 80점대(17.01%)의 득점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구토토 매치 1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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