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6일 오전 11시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갖는다.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체와 임직원 전원이 모인 가운데 최하진 대표이사가 2014시즌 신년사를 발표하고 권두조 수석코치가 비시즌 선수단 운영계획을 전한다. 롯데 선수단은 15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와 사이판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한편 SK와 넥센도 이날 시무식을 연다.
대한야구협회, 데상트와 용품 계약
대한야구협회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의 공식 의류용품 후원사로 데상트코리아를 선정했다. 4년간 총 20억원 규모다. 이 기간 대표팀은 스포츠의류와 관련 제품을 데상트로부터 제공받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