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FC 서울 하대성,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FC 서울 하대성,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

입력
2014.01.03 08:10
0 0

FC 서울 미드필더 하대성(29)이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다.

서울은 3일 “하대성의 이적 여부를 놓고 고심했으나 동기부여 요소를 찾고 싶다는 선수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하대성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5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하대성은 2010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뒤 4년 동안 119경기에 출전해 22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이 2010년, 2012년 K리그 우승, 2010년 컵대회 우승,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