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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비 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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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비 1월 3일 금요일

입력
2014.01.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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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교제에 번번이 실패해…

올해 연분 만나, 성격 개선을

장지훈 (남, 1975년 7월 27일 인시생)

(문) 공직에서 생활은 안정됐으나 아직 미혼입니다. 만나는 여성마다 과거가 나쁘거나 요구가 많아 부담스러운 여성뿐입니다. 독신은 자신 없는데 제게도 연분이 존재하는지요.

(답) 연분이 있습니다. 만혼의 운이니 늦게 이뤄질 뿐 부부 행복은 보장됩니다. 2014년에 만나 당해에 이뤄집니다. 연분은 양띠 중에 있으며 1월생은 제외입니다. 귀하는 말이 적고 표현력이 없어 상대가 귀하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그리고 의견 제시 없이 듣고만 있어 상대가 쉽게 지칩니다. 후천적인 습관과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으니 처세를 바꿔야 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 2016년이 한계입니다. 공인회계사에 뜻을 두세요. 1년의 준비로 충분합니다. 원래 관운의 성분이라 국가고시 인연은 타고난 조건입니다. 귀하는 화운에 약하니 반드시 과음을 피하세요.

2014. 1. 3

시댁과의 마찰로 가정불화 생겨

부모 경제적 도움 없이 성공해

이현아 (여, 1985년 8월 21일 해시생)

(문) 83년 6월 11일 진시생인 남편과 어렵게 만나 살고 있으나 시댁과의 금전 마찰 등 불화가 계속되고 있어요. 앞으로 불행해질 예감이 들어 마음이 몹시 흔들리고 있어요.

(답) 두 분은 천생 연분입니다. 부인의 불만은 시댁과의 감정일 뿐 남편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절대 시댁의 도움을 기대하지 마세요. 남편 운에 부모 혜택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남편 분은 자수성가합니다. 근면 성실하여 직장에서도 두터운 신임과 인정을 받는 모범사원입니다. 선박, 운송, 통관 계통에 좋은 인연이 되며 관제사에 뜻을 두면 더욱 좋습니다. 2014년부터 새로운 운세가 시작하여 제2의 성공길이 트입니다. 지금 경제 문제에 쫓기고 있으나 1년 후면 안정을 찾습니다. 부인도 직장생활로 큰 도움이 됩니다. 사회생활을 계속하세요. 양성의 운이므로 건강에도 좋습니다.

201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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