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변하고 있는 토익 시험의 출제 경향에 따라, 토익 교재도 최신 토익 출제 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각종 토익 입문서의 개정판이 출간되고 있다.
최근 토익 시험은 기본기 외에도 빈번하게 출제되는 몇 가지 중요 문법을 익히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출제 경향에 따라 실질적으로 최신 유형의 문제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토익 입문서 중 하나인 토마토 베이직은 지난 12월 29일 정기 토익 시험에서 다수 문항을 적중시키며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12월 29일 토익 시험에서 토마토베이직 내 다수의 문제가 유사하게 출제되었다는 경험담이 목격되고 있다.
RC 부분에서는 토마토베이직에서 강조된 핵심 문법이 다수 출제되었고, 토마토베이직 내 실전 문제로 출제된 유형 중 유사하게 출제된 문제가 많았다. LC 부분 역시 토마토베이직에서 다루었던 소재와 담화 흐름이 다수 등장하였다. 토마토 베이직은 능률교육에서 출시된 토익 입문서 베스트셀러로, 지난 11월에 최신 경향의 문제를 업데이트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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