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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ㆍ안유진, 헤드컵 양구 주니어 테니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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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ㆍ안유진, 헤드컵 양구 주니어 테니스 우승

입력
2013.12.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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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대곶중)과 안유진(중앙여고)이 헤드컵 양구 실내 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은 26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오찬영(동래중)을 2-0(6-1 6-3)으로 제압했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안유진이 김서현(강릉정보공고)을 2-1(6-3 2-6 6-2)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단식 우승자에게 700만원, 여자단식 우승자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손영기, 대통령배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

손영기(대전도시공사)가 제53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영기는 26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하태규를 15-9로 물리쳤다. 플뢰레 개인전 나머지 한 개의 동메달은 김효곤(광주시청)에게 돌아갔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김승구(화성시청)가 결승에서 김희강(익산시청)을 15-14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에페 개인전 동메달은 안성호(익산시청)와 박상영(경남체고)이 나눠 가졌다.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정길옥(강원도청)은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홍효진(대구대)을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솔(한국국제대)이 최효주(한국체대)를 15-1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아카데미 강사·평가위원 모집

국기원이 세계태권도아카데미(WTA)에서 활동할 강사와 평가위원을 모집한다. 강사는 실기와 이론강사로 나뉘며 실기강사는 태권도 7단 이상으로 3급 태권도 사범 자격증 소지자, 이론강사는 만 40세 이상의 해당 과목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각종 교육과정에 참가하는 교육생의 실기 자격을 평가할 평가위원은 태권도 8단 이상의 2급 승품·단 심사위원 자격증 소지자에게 지원자격을 준다. 희망자는 국기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이력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내년 1월 8일 오후 5시까지 국기원 교육개발팀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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