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노동조합(위원장 여황현)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진정한 리더 간부공무원으로 국장급에 이원종 교통건설국장과 이택구 환경녹지국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과장급에서 ▲정관성 ▲문창용 ▲윤기호▲강철구▲백영중 등 5명을 뽑았다. 설문결과 노조가 바라는 진정한 리더는 ▲부하직원과 눈 높이를 같이하는 리더(54.3%) ▲소신있고 자상한 리더(46.7%) ▲일을 믿고 맡기는 리더(37.7%) ▲포용력 있는 리더(37.3%) 순으로 나타났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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