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델리 베키아 에 누보가 세계 각국 미식 초콜릿을 판매하는 초콜릿 편집숍을 24일 오픈한다.
초콜릿 편집숍은 나라별, 취향별로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와 종류를 구비한 것이 특징. 초콜릿 바부터 건조 견과류, 술, 버터 등으로 속을 채운 프랄린,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코코아까지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콜릿 브랜드는 세계 미식 초콜릿의 표준인 벨기에의 베노아 니앙,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메데이, 미슐랭 3스타 셰프가 찾는 쇼콜라띠에 프랑소와 프랄뤼가 만드는 프랑스의 프랄뤼, 퓨전 초콜릿의 선구자 미국의 츄아오 쇼콜라띠에 등 4개국의 4개 브랜드 90여종이다.
초콜릿과 샴페인으로 구성된 햄퍼(바구니)도 준비돼, 원하는 초콜릿으로 햄퍼를 구성할 수도 있다. 초콜릿 편집숍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다.
베키아 에 누보는 2014년 1월 12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머그컵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성환기자 ㆍ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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