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 내 얼음동산이 23일 개장했다.
얼음동산에서는 얼음동굴, 얼음썰매장, 얼음빙벽, 얼음피라미드, 얼음이글루, 얼음미끄럼틀, 얼음조각품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얼음조형물에 투광등과 오색의 조명기기(LED)를 설치해 관람객에 색다른 얼음조형물과 겨울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년 2월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현주기자 larein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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