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는 말처럼 ‘탄은커플’의 운명은 이미 4년 전 정해져 있었다.
이민호와 박신혜는 지난 2009년 뷰티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광고에서 처음 만났다. 박신혜가 전속모델로 먼저 활동하고 있었고, 이민호는 드라마 의 폭발적인 인기를 업고 합류했다.
프러포즈를 주제로 한 당시 광고에서 설레는 커플 연기로 팬들의 혼을 쏙 빼놨다. 이민호는 달콤한 고백 멘트와 살인윙크로, 박신혜는 청순미와 순수함이 가득한 미소로 화답했다.
4년이 흐른 2013년 드라마 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운명적인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에뛰드하우스ㆍ화앤담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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