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스포츠단(구단주 강영중)은 19일 경기 고양시 동산동 일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연탄 나누기 행사에는 고양대교 여자 축구단과 대교 여자 배드민턴 선수단 등 총 40여명이 참가했다. 대교 스포츠단은 지난 12일 크리스탈 와인, 강원 심층수, 하이트 맥주, 대교 D&S 등 여러 회사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진행한 호프데이 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연탄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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