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독일 분데스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선덜랜드-노리치시티(11경기)전에서 축구 팬 49.05%는 선덜랜드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노리치시티의 승리 예상은 22.63%로 예측됐고, 무승부 예상은 28.33%로 집계됐다.
또한 김보경이 속해 있는 카디프시티는 리버풀과 원정에서 17라운드 경기를 갖는 가운데 축구 팬 88.80%는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 카디프시티의 승리 예상은 3.84%, 무승부 예상은 7.36%로 집계됐다.
이밖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웨스트햄의 경기에서는 축구 팬 86.24%가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9.01%, 웨스트햄의 승리 예상은 4.76%로 집계됐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과 브레멘의 맞대결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원정 팀 레버쿠젠 승리 예상(74.25%)이 무승부 예상(17.15%)과 홈 팀 브레멘 승리 예상(8.59%)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9시35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