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바쁘냐, 엄마도 바쁘다!’
‘탄이엄마’ 김성령도 상속자들 못지 않은 활동에 연말을 반납했다.
김성령은 드라마 이 종영하자마자 밀린 영화와 광고 촬영으로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보내고 있다. 김성령은 영화 (가제)과 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다. 두 영화가 드라마 촬영과 맞물려 피곤할 만하지만 김성령은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김성령은 에서 강력계 형사반장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에서는 정조(현빈)을 낳은 혜경궁 홍씨로 사극에 도전한다. 영화의 한 관계자는 “김성령이 영화 일정을 맞추기 위해 휴식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령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의 종영 당일에도 다른 출연진들이 본방송을 시청한 것과 달리 광고 촬영으로 바삐 보냈다.
김성령 소속사 측은 “연말까지 영화와 광고 촬영, 화보 일정, 시상식 등으로 따로 휴식을 취할 시간이 없다. 김성령은 다양한 캐릭터를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바쁘지만 힘든 내색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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