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사이에서 이탈리아 피자가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피자에땅이 이탈리아 피자를 내세운 CF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도우가 두꺼운 미국식 피자와 달리 이탈리아 피자는 얇은 도우와 기본 토핑으로 맛을 낸다는 특징이 있다.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피자에땅의 정통 이탈리아 피자 신제품 ‘eatalia’를 알리기 위해 가수 존박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피자에땅의 CF 속에서 존박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는 웨이터로 출연한다. 하지만 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지구 반대편 한국으로 날아와 피자에땅 이탈리아 피자를 예쁜 여성에게 배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소 코믹한 콘셉트의 이번 CF는 피자에땅의 ‘eatalia’가 정통 이탈리아 피자의 맛을 고스란히 살렸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발라드 가수로 차분한 이미지의 존박이 하늘을 날고 피자를 흡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모난 모양으로 먹기 편한 ‘eatalia’는 새우, 크림치즈로 맛을 낸 ‘콜로새우’, 시금와 소시지가 어우러진 ‘시금치아’ 2가지로 구성됐다. 피자에땅은 eatalia 피자를 구매하면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증정하고 있다. 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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