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천안삼거리휴게소는 17일 지난 7월부터 노래공연 등으로 모금한 534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휴게소는 지난 7월에도 상반기 동안 노래공연으로 모금한 500여만원을 초록우산 재단에 기부했다.
이 성금은 난치병 아동의 수술비 등으로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날 공연을 통해 모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온 민흥식 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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