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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13시즌 사회 공헌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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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13시즌 사회 공헌 활동 마무리

입력
2013.12.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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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 2013시즌 사회 공헌 활동을 마무리 했다. NC는 경남 지역 소외 계층에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기업들과 함께 경남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으로 지역 내 약 1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 배석현 NC 단장은 “경남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며 “활동을 함께하고 도움을 준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두산, 지역 연고 아마야구 팀에 훈련 용품 전달

두산이 서울시 고교 아마 야구부에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두산은 17일 서울시 고등학교 및 지역 연고 야구팀 감독들과 충주성심학교 감독을 사무실로 초청해 벤치티와 헬스바이크 등 총 6,200만원 상당의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연고 고등학교에 대한 야구 용품 지원을 통해 청소년 야구 발전과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롯데, 부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롯데가 16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4,00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올 시즌 성적에 따른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한 금액이다. 전달식에는 최하진 롯데 대표이사와 배재후 단장, 선수단 대표 손아섭이 함께 참석해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에도 부산시에 1억9,493만원을 전달했고, 향후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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