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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명원 전 두산 코치 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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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명원 전 두산 코치 등 영입

입력
2013.12.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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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전 두산 투수코치가 10구단 KT 위즈로 옮긴다. KT는 정 코치와 두산에서 수비코치를 역임한 김민재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정 코치는 시즌 후 김진욱 전 두산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중도 해임되자 책임을 통감하고 사임했다.

한편 삼성은 2011년까지 수비와 주루·작전을 담당한 김평호 코치를 다시 데려갔다. 김 코치는 2012∼2013년 KIA 타이거즈에서 주루 코치, 3군 코치로 활약했다. 조진호, 박정환 코치도 추가로 영입했다.

NC, 외국인 투수 찰리·에릭과 재계약

NC가 올해 활약한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8), 에릭 해커(30)와 각각 37만5,000달러(약 3억9,435만원)에 2014년 재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찰리는 올 시즌 11승7패와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고, 에릭도 4승11패에 그쳤지만 27경기에서 16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 3.63으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다. 이로써 NC는 새로 영입한 태드 웨버, 에릭 테임즈와 함께 4명의 외국인선수를 모두 꾸렸다.

KBO-경찰청, 17일 아동 실종 예방 MOU 체결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경찰청이 17일 오후 3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 홍보 행사를 연다. 구본능 KBO 총재와 이성한 경찰청장은 이날 실종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의 대국민 홍보와 보급에 관해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키트 배포 행사에도 나선다.

김시진 롯데 감독 장남 21일 화촉

김시진 롯데 감독의 장남 재현 군(30)이 21일 오후 5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잠실 크리스털볼룸에서 동갑내기 김윤희 양과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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