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화, 메이저리그 출신 중장거리포 피에 영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화, 메이저리그 출신 중장거리포 피에 영입

입력
2013.12.16 08:25
0 0

한화가 내년 시즌 뛸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출신 펠릭스 피에(28)를 데려왔다.

한화는 피에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피에는 키 188㎝, 몸무게 86㎏의 체구를 지녔다. 좌투좌타로 부챗살 타법을 펼치는 등 타격 기술이 뛰어나고 강한 어깨, 폭넓은 수비 범위를 보유해 수비 실력도 좋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2007년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해 볼티모어를 거쳐 올해 피츠버그에서 뛴 피에는 메이저리그 6년 통산 타율 2할4푼6리 17홈런 99타점 21도루를 남겼다. 빅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긴 해는 2009년으로 타율 2할6푼6리에 9홈런 29타점을 수확했다. 함태수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