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테이크 더 넥스트(Take the Next)’를 주제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16일 선보였다.
감각, 혁신, 완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담아낸 이 광고는 미래적인 공간과 아우디 차량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를 형상화했다.
이번 광고는 서울 논현동 새턴바스 뮤지엄, 인천 송도 트라이 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등 국내의 랜드마크에서 촬영했다.
올 하반기에 선보였던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 광고에 이어 이번 광고 역시 콘셉트 기획에서부터 제작, 촬영까지 모두 국내 독립 광고회사와 함께 진행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TV 브랜드 광고에서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가 추구하는 진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데 주력했다”며 “아우디가 말하는 미래, 바로 진보적 기술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차세대 프리미엄 수입차 1위 브랜드라는 잠재력까지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테이크 더 넥스트 TV 브랜드 광고는 감각, 혁신, 완벽 주제를 모두 담은 30초 분량과 각 주제를 따로 보여주는 15초 분량의 3편으로 제작돼 지난 2일부터 TV 및 주요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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