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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재단, 희귀난치성 질환 아이 돕기 위한 만화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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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재단, 희귀난치성 질환 아이 돕기 위한 만화책 발간

입력
2013.12.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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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ㆍ사진)은 아시아유전성질환학회의 도움으로 단풍당뇨증 등 희귀난치성질환 관리 및 치유 지침서 9종을 6일 발간했다.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만든 이 지침서는 만화책 형태로 돼 있다. 관련 전문의들이 직접 쓰고 만화가 홍석형씨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이달 중순부터 무료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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