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에 벌어지는 부산 KT-고양 오리온스(1경기), 동부-전자랜드(2경기)전 등 2013 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6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동부-전자랜드전에서 양팀의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동부와 전자랜드 모두 70~79점 대가 각각 54.12%와 54.39%로 과반수를 넘었고, 뒤를 이어 69점 이하 구간이 2순위를 차지했다.
1경기 역시 홈팀 KT(51.78%)와 원정 팀 오리온스(48.92%)가 모두 70~79점 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 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61회 차 게임은 13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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