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가 최대 64%라는 할인 분양이 이뤄지고 있어 화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자리한 ‘성원 상떼레이크뷰’가 그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최대 관심 집중 아파트였던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현재 평당 600만원대의 분양가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초기 평당 분양가인 1천600만원보다 대폭 낮게 책정된 것으로 단지 인근에 있는 죽전, 보정, 영통, 제2 동탄신도시 일대 40평형대 아파트의 가격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용인 공세동 아파트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 동 규모로 231㎡(구 70평)형 207실, 264㎡(구80평)형 138실로 구성됐다. 천연 대리석의 바닥을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와 우수한 품질의 내장재로 시공했다.
현재 단지에서 30m 앞에 자리한 기흥호수(약 80만평)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자전거 도로와 조깅코스, 산책로가 10.5㎞ 길이로 조성 중에 있다. 서울·용인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KTX와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 등 인근에 위치한 제2동탄신도시의 교통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상떼레이크뷰 관계자는 “단지 내에서 기흥 휴게소로 진입할 수 있는 등 실입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고 전했다.
용인 공세동 아파트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현재 231㎡의 경우 기준층 분양가격은 4억7,600만원이며, 264㎡ 역시 기준층 분양가격이 5억5천만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문의는 전화(031-281-9736)로 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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