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일보가 선정한 히트상품은 생활용품, 식음료, 금융, 교육·출판, 패션, 레저·스포츠 등 6개 부문 15개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한 제품들은 불황에도 꾸준하게 사랑 받는다.
올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제품들은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더불어 독창적 마케팅과 판매 기법으로 탁월한 실적을 올린 상품들도 포함됐다.
선정 제품들의 아이디어와 판매 전략이 곧 기업들에게는 불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전략을,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로마로 골프의 RD-05 프리미엄단조 아이언은 골프계의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다. 그동안 골프계에서는 "단조아이언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뛰어난 타격감으로 이를 뛰어 넘었다.
'일본 장인이 만든 명품 수제단조 아이언'으로 알려진 RD-05는 독자적 중심 분할 시스템으로 최적의 밸런스와 최고의 터치감을 실현한 명기로 평가 받는다. 특히 퀄리티 높은 연철을 사용해 볼이 헤드 페이스에 달라붙는 듯한 타격감을 실현하고, 독자 디자인을 통해 헤드 중심 밸런스를 분산시켰으며 이를 통해 미스샷시에도 뛰어난 관용성을 제공한다.
RD-05의 인기 덕에 Ray-V의 후속모델 Ray-V TYPE-R도 인기를 끌고 있다. Ray-V TYPE-R은 Ray-V 아이언보다 한층 더 커진 사이즈, 더욱 더 진보된 형태의 헤드를 가진 아이언이다.
편안한 구즈넥, 넥에서 브레이드까지 자연스러운 곡선이 어드레스를 쉽게 하며, 임팩트 있는 타격감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파워-백구조 타점이 집중되는 페이스 뒷면을 두텁게 하고 고분화 화합물인 TPU 진동흡수제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타격시 페이스의 잔여 진동을 억제해 연철 특유의 부드러움 타감과 강한 탄도 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로마로 골프는 Ray-V TYPE-R 신형모델 구입시 캐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구매 시 작성하는 보증서를 별도 추첨해 1등에게 로마로 고반발 드라이버, 웨지, 연철 단조 퍼터 등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