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는 평소 어떻게 생활할까?
케이블 채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를 통해 앨범 준비과정 및 인간 정지훈의 모습 등을 공개한다.
제작 관계자는 11일 한국스포츠와 전화통화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벗어난 인간 정지훈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군 복무를 마친 뒤 2년 만에 본격적으로 대중을 만나는 만큼, 가장 진실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제작진은 비의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비의 가수 활동은 2011년 10월 입대 후 2년 만이다. 2년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대중 앞에 돌아오는 만큼 앨범 준비 및 뮤직비디오 준비과정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비의 뮤직비디오는 조용필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룸펜스 감독이 맡았다. 룸펜스 감독은 오는 13일까지 2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할 예정이다.
비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영화 복귀작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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