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가 배우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를 앞세워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배우 김수현과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를 2014년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가 쌤소나이트 레드의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면서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글로벌 스타의 만남이 쌤소나이트 레드의 새로운 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최근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ㆍ뷰티 시상식인 ‘2013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아시아 드림 스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셀러브리티로 인정 받았다.
또한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최고의 여배우로 메이크업, 의상 악세서리 등이 매번 화제가 되며 대륙의 완판녀로 인정받았다.
이들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4년 SS 시즌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 국가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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