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버스터’가 13일 개장한다. 유아전용 썰매(뮌히), 가족용 썰매(융프라우), 활강의 박진감이 압권인 썰매(아이거) 등 세 코스가 갖춰진다. 융프라우, 아이거 썰매 코스는 전용 레인을 갖췄다. 썰매 간 충돌이 예방되고 속도도 그만큼 빨라졌다. 썰매를 타고 코스 상단으로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는 올 시즌도 운영된다. 눈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빌리지의 종합식당도 올 시즌 새 단장 했다. 눈썰매장은 자유이용권으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 (031)320-5000
김성환기자 ㆍ사진=에버랜드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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