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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기품질경영대상] 한국자이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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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기품질경영대상] 한국자이화장품

입력
2013.12.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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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미(美)를 위해 세인이란 회사로 창립해 국내 중저가 화장품의 효시가 됐던 (주)한국자이화장품(대표 김충식․사진)은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립 초기 미주 및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크리스챤르느와르', '러브포에버' 등의 브랜드를 론칭해 기초 및 색조화장품을 수출하며 기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체인망을 형성해 몽골,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LA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지 백화점과 로드샵 등에 입점했다.

2008년에는 한국자이화장품으로 법인전환 후 도도화장품과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명품 한방 서시와 3W Clinic 기능성 제품을 출시해 E마트,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등 유통채널을 넓혀왔다.

현재 설국화, 취화선, 예작 등 200여 가지의 기초화장품을 비롯한 색조, 헤어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해 호평 받고 있다. 소비자 니즈에 철저히 맞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는 업계의 평이다.

한국자이화장품은 지난 8월 에코 프리미엄브랜드 '뷰스킨(BEAUSKIN)'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뷰스킨을 포함한 모든 브랜드가 미스코리아 공식 상품화권자로 선정돼 회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공식 상품화권자 선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 미스코리아는 물론 미스코리아 공식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들에게 뷰스킨의 신제품을 협찬할 계획이다.

김충식 대표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프로모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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