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플라인(대표 양경철·사진)은 1974년 백화점 등 상업 공간 인테리어에 필요한 마감재 및 진열집기 제작, 판매업체로 출발한 전통의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진열대 제작 전문기업이다.
소비자의 보다 높은 만족도를 위해 제작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능력도 배양해 급변하는 상업 공간 인테리어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상업 공간에 필요한 모든 집기 및 가구관련 제품과 부품을 디자인, 제작, 판매, 시공하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물론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판매,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하는 토털 서비스 시스템으로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유명 대형 유통사와 삼성, 롯데하이마트 등 대표적인 전자숍들의 디스플레이 진열대 등도 모두 제작 공급하고 있다.
특히 회사설립 당시부터 디자인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온 양경철 대표의 의지에 따라 별도의 디자인연구소(기업부설디자인연구소)를 운영, 고객사들이 원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해 늘 경쟁 PT에서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오랜 역사와 전통이 말해주듯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최신 디자인 및 트렌드에 부합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브랜드를 유통, 시공하는 별도법인 에스라인하드웨어를 운영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경철 대표는 "고객들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 등의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설비 투자에 집중한 한해였다"면서 "내년부터는 진열대 공급에 머물지 않고 상업 공간의 전체 인테리어를 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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