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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2월 6일] 700회 특집… 외국인 100명의 한류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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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2월 6일] 700회 특집… 외국인 100명의 한류 골든벨

입력
2013.12.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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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회 특집… 외국인 100명의 한류 골든벨

도전 골든벨(KBS1 오후 7.10)

1999년 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해 700회를 맞았다. 그 특집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외국인 100명이 겨루는'한류 골든벨'을 진행한다. 이들은 51개국 117개 기관이 운영 중인 세종학당의 장학생들이다.

러시아 학생 디모바 올가의 꿈은 한국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의 따뜻하고 착한 마음씨에 반했다는 그가 한국어로 쓴 시도 공개한다. 우즈베키스탄 소녀 구잘은 K팝을 사랑해 고국에서 열린 'K팝 콘테스트'에서 우승할 정도로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한국의 술과 IT산업에 관심이 높은 프랑스 학생 슈문 제이슨은 한국의 만화영화 주제가를 막힘 없이 부를 정도다.

'응답하라 1994' 정우의 폭력 고교생 연기

바람(스크린 오후 3.05)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응답하라, 1994'의 배우 정우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성장통을 겪는 고교생 역을 잘해냈다. '응답하라, 1994'에 그의 친구 출연 중인 손호준과 KBS '비밀'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황정음도 볼 수 있다.

영화는 엄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형과 누나와 달리 명문고에 진학하지 못해 골칫덩이가 된 고교생 이야기다. 짱구는 교사들의 폭력과 학생들 간 세력 다툼으로 부산 일대에서 악명 높은 상고에 입학한다.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약육강식 세계를 알아갈 무렵,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가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 짱구. 가까스로 정학은 면하지만 교내 불법 서클의 유혹이 기다리고 있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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