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6일에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농구 KBL 서울 삼성-고양 오리온스(1경기), 전자랜드-KT(2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8회 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삼성-오리온스전에서 양팀이 모두 70~79점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홈팀 삼성은 2순위에서 80~89점 대가 30.18%로 나타난 반면 오리온스는 69점 이하(29.89%)를 기록해 삼성의 승리에 조금 더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경기 전자랜드-KT전 역시 양팀이 모두 70~79점 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양팀은 2순위 투표율에서도 나란히 69점 이하를 얻어 같은 점수대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58회 차 게임은 6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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