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귀숙씨의 '산조아쟁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와운(渦雲)'이 한국음악협회(이사장 김용진)가 주관하는 제32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관현악 우수상은 김성국의 '공무도하가', 실내악 우수상은 윤혜진의 '강산무진도', 독주곡 우수상은 조은화의 '대금과 장구를 위한 자연으로 가는 길'에 돌아갔다.
수상작 연주회는 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소연기자 jollylif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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