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회장 남재동) 해외봉사단이 28일 인도네시아 반둥시 치시뚜비루 마을에서 학교 시설보수(사진 아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이들은 다음 달 2일까지 학습교구 지원, 빈민가 보건소 리모델링, 의류 신발 지원, 한국문화 체험 재능 나눔 등에 나선다. 연합회는 반둥시 한인회(회장 최이섭)와 '글로벌 희망나눔 해외구호사업'관련 자원봉사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지난 2월부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을 벌여 후원 기금을 마련했다.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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